마크로 천국 아닐라오
아닐라오는 필리핀 다이빙의 메카라고 불러도 손색이 없는 필리핀 내에서 다이빙이 가장 활발히 이루어지는 곳입니다. 4박5일의 짧은 일정으로 가장 편안하고 실속 있고 경제적인 곳으로 해외 다이빙 여행지역의 어느 곳보다도 다양하고 편리한 항공편과 마닐라에서 국내선을 갈아타는 불편 없이 바로 자동차편으로 이동할 수 있어 일정에 여유가 있어서 좋습니다. 이번 3월 20일 3박 4일의 짧은 일정에서도 3일간 9회 다이빙이 가능하며, 여러 다이빙 전문 리조트가 있어 해외다이빙이 처음인 다이버 들에게는 편안함과 자유로움 그리고 다양한 해양생물을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다이빙 교육장으로 손색이 없으며, 특히 다양한 마크로 생물들은 수중사진을 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로 새롭게 재 조명되고 있습니다. 바탕가스(Batangas)의 해안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거의 원형에 가까운 둥근 형태의 만으로 이루어진 지형적인 장점으로 인하여 언제든지 다이빙이 가능한 아닐라오는 마닐라 시내로부터 약110km, 차로 2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주말이면 마닐라에서 온 다이버들로 붐비는 곳입니다.
성당바위로 유명한 아닐라오의 다이빙사이트는 마크로의 천국으로 여러 종류의 크고 작은 누디 부랜치는 물론 라이온 피쉬, 뱀장어, 박쥐고기, 부채산호, 바다나리, 오징어, 스내퍼, 잭 피쉬 등이 지천에 널려있고 다른 곳에서 보기 힘든 해마, 스톤피쉬, 창고기, 개구리고기 그리고 상어, 거북이, 커다란 스팅레이등 또한 이 지역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며, 그리고 작은 새우와 화려한 색상의 바다가재, 다양한 종류의 산호들로 덮여진 경사면과 직벽 그리고 3-5m의 수심은 작은 열대어와 코랄 가든으로 형성되어 있어 수중 사진가의 열정을 불타게 하며 아네모네와 크라운 피쉬등도 어디를 가나 볼 수 있어 다이빙의 재미를 한층 높여줍니다.
아닐라오의 다이빙은 수중사진가, 비디오그라퍼 뿐만 아니라 초보 다이버나 고급다이버 모두에게 편안하고 만족할 만한 수중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지극히 편안하고 재미있는 다이빙을 기대해도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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